또 다른 이름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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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이름되어
  • 정운
  • 승인 2008.04.0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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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이름되어
저작·역자 정운, 정가 3,500원
출간일 1995-04-01 분야 문학
책정보 124쪽 | 장B6 | 161g | ISBN(13) : 9788974798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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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위로
선비화 한 점 속의 붓자국, 절제된 완성미. 일년만에 다시 한 권 분량의 시를 만들어 낸 정운 스님의 이번 시집 얘기다.승려시인 중에서 찾아보기 힘든 비구니 스님이지만 어느 다른 스님들보다 가장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다작(多作)인 가운데서도 정운 스님의 시는 그 격을 놓치지 않는다. 그래서 시인 송수권 님은 정운 스님을 일러 “시를 제자리에 가져다 앉히는” 시인이며 “언어의 향기를 지니면서도 시인의 거친 숨소리가 아닌 선한 마음의 향기까지를 전달해주는” 시인이라고 극찬한다.
저자소개 위로
◆ 석남사에 입산하여 현재 충남 보령군 소재 세원사에서 포교와 시작(詩作)에 몰두하고 있다. 시집으로 『가슴으로 사는 사람들』『달을 보는 섬』이 있고 수필집에 『사람의 향기』 등이 있다.
목차 위로
또 다른 이름되어
1994년 구정날
무에 이르는 수행의 길목에서
운문사에 갔더니
보이지 않는 모습
수석(壽石)
백양사 가는 길
억새꽃
망상
동행
곶감
그 가을 칠장사에서
물새
자신과의 약속
늘빛
가을빛
중구절 쌍계사에서
기차소리
우체부
벚꽃
낙엽
난장이 고추대
번뇌
내가 머리를 깍는 이유는
안면도에서
달롱재 3
지금 나는
몽돌이
가을 장마
하늘 아래 첫동네
내 소리
산에서
서로 통하는 것은
다보도(多寶島)
여름소리
매화그림
붓장난
화초석(花草石)
벽에 핀 연꽃
치자꽃
작은 모임
장마 그리고 소낙비
체감온도가 50도를 넘는 날
잔디도 아닌 것이
예배
관음재일 2
관음재일 1

목부원
무창포 그 바닷길이 열리던 날
종소리 없는 백운사
해운대에서
소문
선운사 동백꽃
잎샘
사랑으로 오신 날
시간 비우기
서리꽃
질곡
눈오는 날
당신의 향기
영일만의 아침이여
‘정운 스님’이라는 詩 앞에서
너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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