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대 자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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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대 자신으로
  • 정운
  • 승인 2008.04.0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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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대 자신으로
저작·역자 정운, 정가 4,500원
출간일 1999-02-10 분야 문학
책정보 134쪽 | 장B6 | 174g | ISBN(13) : 9788974798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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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위로
‘말이 말장난이 되어지는 것이 아닌 하나의 생명체로서 살아서 모든 이들의 가슴이 될 때 그때 나는 그를 사라고 표현하고 싶다.’ 하고 말하는 정운스님의 네 번째 시집
일상에 대한 정직한 관조와 미세한 마음의 움직임까지 꿰뚫어보며 그대로 빚어내는 스님의 시는 마음을 닦는 수행자가 최선을 다해 언어를 다룰 때, 불교와 시가 둘이 아닌 하나로 만난다는 작은 깨달음을 보여준다.
저자소개 위로
◆ 정운 스님은 석남사에 입산 출가. 현재 충남 보령시 소재의 세원사에 주석하고 있는 정운 스님은 청소년 상담실과 청소년 자원봉사센터를 운영, 청소년 포교에도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국문인협회 회원, 현대불교문학회원, 한내문학 회원으로 활동, 시작(詩作)으로 세상을 맑히는 데 온 힘을 기울이고 계시다.
◆ 시집으로 「가슴으로 사는 사람들」「달을 보는 섬」「또 다른 이름되어」가 있고, 수필집으로 「사람의 향기」「아직도 그곳엔 희망이 있더라」 동인지 「길없는 길을 가다」「이슬을 털며」 등 다수가 있다.
목차 위로
바라문의 원
지혜의 꽃
그대를 그대 자신으로
정업
사월 그 향기로운 날
선풍
천상의 꽃 지상의 꽃
해 넘어가는 쪽은
하심(下心)
덕행
고요
회향
불집
가장 낮은 자리에서 높은 자리
돌비
비오는 날 밤
흰 머리카락은
사람아
여행지에서
끝내 피우지 못한 꽃이여
여름 그 숲속에 서면
귀의(불법승)
예배(큰 스승님)
기(氣)
난리 난리 물난리
이불싸움
전파음성 탐지기
어느 시 낭송회에서
뿔이 우는 고통
눈 내리던 화장터에서
자라나는 향기(봄의 향기)
꽃불
주사바늘을 꽂는 이유
장마
속리산에 들어가 보니
내가 내 이름을 부르기 위해
천수만에서
또 다시 걷는 하나의 길
찬바람이 일 때 나는
피아노 선율과 소리 한마당
고뇌
공양
화두
허물
위로
관심
좋은 날
텅빈 날
란 마을에서
겨울새(서산 간척지에서)
함께 하길래
바람기
꽃망울
가을이니까
금강 하구 둑(강가에서)
서해안의 가을 모양
살아서 그리운 사람
새벽
관심
해탈
벚꽃 빛 하늘이여
여름밤 그 생명의 소리
권위
무에 이르는 수행의 길목에서
이 끝자리에서
포행길
돌 속에서 피어나는 꽃 석란이여
1998년 너와 나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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