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반갑습니다 형제님..*^*^*!!! 반갑습니다 형제님!저의 컬럼 난을 찾아 주시고 또 이렇게 글을 남겨 주시니 얼마나 고마운 일입니까.제 글에 대한 반박이래도 좋고(제가 모자는 게 많거든요?^*^*) 궤변적으로 들리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형제님의 마음, 느낄 수 있지요. 그러니 그런 면은 아무 신경 쓰시지 않아도 된답니다...*^*^* 저는 고교 시절 2 년 간 교회를 다닌 적이 있어요. 그래서 주님을 만난 환희의 체험도 어느 정도 있습니다. 깜깜한 어둠 속을 헤메다 나름대로의 삶의 빛을 발견하니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호산나! 할렐루야! 이런 감사와 찬탄이 어찌 안 나올 수 있겠습니까? 다만, 지난 글에서도 지적했듯, 라고 믿는 &주장하는 그 마음이 문제를 불러 일으키는 것이겠지요. 어느 종교, 관리자 | 호수 : 0 | 2003-04-27 00:00 Re..반갑습니다 형제님..*^*^*!!! 반갑습니다 형제님!저의 컬럼 난을 찾아 주시고 또 이렇게 글을 남겨 주시니 얼마나 고마운 일입니까.제 글에 대한 반박이래도 좋고(제가 모자는 게 많거든요?^*^*) 궤변적으로 들리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형제님의 마음, 느낄 수 있지요. 그러니 그런 면은 아무 신경 쓰시지 않아도 된답니다...*^*^* 저는 고교 시절 2 년 간 교회를 다닌 적이 있어요. 그래서 주님을 만난 환희의 체험도 어느 정도 있습니다. 깜깜한 어둠 속을 헤메다 나름대로의 삶의 빛을 발견하니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호산나! 할렐루야! 이런 감사와 찬탄이 어찌 안 나올 수 있겠습니까? 다만, 지난 글에서도 지적했듯, 라고 믿는 &주장하는 그 마음이 문제를 불러 일으키는 것이겠지요. 어느 종교, 관리자 | 호수 : 0 | 2003-04-27 00:00 부시와 빈 라덴 [부시와 빈 라덴]비행기 테러로 시작된 미국의 대 아프카니스탄 보복 전쟁은 소강 상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세계 여론도 처음에 격앙되어 일방적으로 미국을 지원하던 것과는 달리 반전 분위기가 점점 늘어 나는 추세입니다. 또 겨울은 다가 오고 있어 오갈 데 없는 난민을 걱정하는 목소리는 더욱더 부시 행정부를 곤경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일본은 자위대 파병의 뜻을 이루고, 빈 라덴은 전 이슬람인을 향해 대미성전을 독려하며 핵무기 사용 가능성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런 분위기를 의식한 듯 대테러 전쟁의 필승을 다짐합니다. 이런 부시의 대테러 전쟁을 보는 분들 중에는 이것은 전쟁이 아니며 무의미한 민간인 살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가난 관리자 | 호수 : 0 | 2001-11-12 00:00 아프가니스탄의 불상파괴 [아프가니스탄의 불상 파괴]아프가니스탄의 새로운 지배자들인 탈레반에 의해 유서 깊은 불교 유적들이 우상 숭배 타파라는 이름 아래 무지막지하게 파괴되고 있다는 소식이 외신을 타고 들려 옵니다. 불상을 파괴하기 위해 대포와 탱크마저 동원된다고 하니 그 무지함에 그저 기가 막힐 뿐입니다. 종교의 무서움은 맹신에 있습니다. 종교 그 자체가 생명의 가장 원초적인 문제를 다루므로 종교에 잘못 빠지기 시작하면 그 앞에는 가족도, 겨레도 없게 됩니다. 종교가 다르면 가족도 같은 핏줄을 나눈 겨레도 모두 원수가 됩니다. 세계 곳곳에 벌어지는 전쟁, 테러 등의 유혈 사태가 이를 증명합니다. 그래서 종교는 '믿음'만이 아니라 '지혜'가 꼭 병행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지혜가 동반된 믿음만이 어리석은 행동을 막을 관리자 | 호수 : 0 | 2001-03-0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끝끝
기사 (2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반갑습니다 형제님..*^*^*!!! 반갑습니다 형제님!저의 컬럼 난을 찾아 주시고 또 이렇게 글을 남겨 주시니 얼마나 고마운 일입니까.제 글에 대한 반박이래도 좋고(제가 모자는 게 많거든요?^*^*) 궤변적으로 들리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형제님의 마음, 느낄 수 있지요. 그러니 그런 면은 아무 신경 쓰시지 않아도 된답니다...*^*^* 저는 고교 시절 2 년 간 교회를 다닌 적이 있어요. 그래서 주님을 만난 환희의 체험도 어느 정도 있습니다. 깜깜한 어둠 속을 헤메다 나름대로의 삶의 빛을 발견하니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호산나! 할렐루야! 이런 감사와 찬탄이 어찌 안 나올 수 있겠습니까? 다만, 지난 글에서도 지적했듯, 라고 믿는 &주장하는 그 마음이 문제를 불러 일으키는 것이겠지요. 어느 종교, 관리자 | 호수 : 0 | 2003-04-27 00:00 Re..반갑습니다 형제님..*^*^*!!! 반갑습니다 형제님!저의 컬럼 난을 찾아 주시고 또 이렇게 글을 남겨 주시니 얼마나 고마운 일입니까.제 글에 대한 반박이래도 좋고(제가 모자는 게 많거든요?^*^*) 궤변적으로 들리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형제님의 마음, 느낄 수 있지요. 그러니 그런 면은 아무 신경 쓰시지 않아도 된답니다...*^*^* 저는 고교 시절 2 년 간 교회를 다닌 적이 있어요. 그래서 주님을 만난 환희의 체험도 어느 정도 있습니다. 깜깜한 어둠 속을 헤메다 나름대로의 삶의 빛을 발견하니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호산나! 할렐루야! 이런 감사와 찬탄이 어찌 안 나올 수 있겠습니까? 다만, 지난 글에서도 지적했듯, 라고 믿는 &주장하는 그 마음이 문제를 불러 일으키는 것이겠지요. 어느 종교, 관리자 | 호수 : 0 | 2003-04-27 00:00 부시와 빈 라덴 [부시와 빈 라덴]비행기 테러로 시작된 미국의 대 아프카니스탄 보복 전쟁은 소강 상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세계 여론도 처음에 격앙되어 일방적으로 미국을 지원하던 것과는 달리 반전 분위기가 점점 늘어 나는 추세입니다. 또 겨울은 다가 오고 있어 오갈 데 없는 난민을 걱정하는 목소리는 더욱더 부시 행정부를 곤경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일본은 자위대 파병의 뜻을 이루고, 빈 라덴은 전 이슬람인을 향해 대미성전을 독려하며 핵무기 사용 가능성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런 분위기를 의식한 듯 대테러 전쟁의 필승을 다짐합니다. 이런 부시의 대테러 전쟁을 보는 분들 중에는 이것은 전쟁이 아니며 무의미한 민간인 살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가난 관리자 | 호수 : 0 | 2001-11-12 00:00 아프가니스탄의 불상파괴 [아프가니스탄의 불상 파괴]아프가니스탄의 새로운 지배자들인 탈레반에 의해 유서 깊은 불교 유적들이 우상 숭배 타파라는 이름 아래 무지막지하게 파괴되고 있다는 소식이 외신을 타고 들려 옵니다. 불상을 파괴하기 위해 대포와 탱크마저 동원된다고 하니 그 무지함에 그저 기가 막힐 뿐입니다. 종교의 무서움은 맹신에 있습니다. 종교 그 자체가 생명의 가장 원초적인 문제를 다루므로 종교에 잘못 빠지기 시작하면 그 앞에는 가족도, 겨레도 없게 됩니다. 종교가 다르면 가족도 같은 핏줄을 나눈 겨레도 모두 원수가 됩니다. 세계 곳곳에 벌어지는 전쟁, 테러 등의 유혈 사태가 이를 증명합니다. 그래서 종교는 '믿음'만이 아니라 '지혜'가 꼭 병행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지혜가 동반된 믿음만이 어리석은 행동을 막을 관리자 | 호수 : 0 | 2001-03-0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