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 모두의 공업(共業) [우리 모두의 공업(共業)] 하루 사이에 800 mm가 넘는 비가 쏟아 진 강릉 지방을 비롯하여, 온 나라가 태풍 루사가 가져 온 엄청난 재해에 넋을 잃고 있습니다. 먹을 물조차 없고 매일 라면 하나로 끼니를 떼우는 분들이 수두룩하고, 철도도 도로도 끊어져 지원 물품이 들어 갈 길도 없습니다. 무너진 산하, 날아가 버린 부농의 꿈들, 산더미같은 쓰레기 앞에 사람들은 망연자실합니다. 그야말로 아비규환입니다. 그런데도 정부에서는 제대로 된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책임을 느낀다거나 국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위로의 한 마디도 아직 없습니다. 생색 나는 말은 안한 적이 없고, 생색내는 곳은 안 다니는 적이 없는 이 나라의 최고 고위층들도 묵묵부답, 그저 아랫 사람들 앞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자 관리자 | 호수 : 0 | 2002-09-04 00:00 왜 세상의 악인은 영화를 누리는가? [왜 세상의 악인은 영화를 누리는가?]우리를 괴롭히는 의문 중의 하나가, 인과가 분명히 존재할진데 어떻게 악업을 그토록 저지르는 포악한 이들이 이 세상에 올 수 있으며, 또 그들이 벌을 받지 않고 수를 누릴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에 대한 불교적 설명은 이러 합니다.불교에서는 이 세상 모든 중생이 모두 깨친 이로 보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권력가나 재능,재력이 뛰어난 사람, 명예를 얻는 이들, 이런 모두는 사실은 아득한 과거부터 수행자였거나 복을 지은 이들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간디나 괴테, 슈바이쩌 같은 분만 아니라 알렉산더, 히틀러, 스탈린, 빌게이츠 같은 사람도 전생에 수행자였다는 것이지요.그러나 이 분들이 지은 바는 부처님처럼 일체를 깨우친,즉 을 이루 관리자 | 호수 : 0 | 2002-03-07 00:00 예진 아씨와 최음제 [예진 아씨와 최음제]드라머 '허 준' 의 예진 아씨로 유명한 탤런트 황 수정 양이 마약 복용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사건은 많은 분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특히 청순한 얼굴로 참한 규수감 1 위로 꼽히던 황양이라 그 충격이 더한 것 같습니다. 더구나 수사관이 현장을 덮쳤을 때 '마약을 최음제인 줄 알고 먹었다'는 진술은 더욱더 많은 이들을 어리둥절하게 한 모양입니다. 사람들은 마약도 충격인데 어찌 예진 아씨가 최음제 운운하느냐고 무척 안타까와 합니다. 남성과 달리 여성은 성에 눈 뜰 때 남성의 태도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남성은 어떤 여성을 상대하든 성에 대한 태도, 보는 눈들이 크게 달라지는 일이 드물지만 여성들은 남성이 어떤 태도를 여성에게 보이느냐에 따라 이성관이 달라지기 쉽습니다 관리자 | 호수 : 0 | 2001-12-03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끝끝
기사 (2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 모두의 공업(共業) [우리 모두의 공업(共業)] 하루 사이에 800 mm가 넘는 비가 쏟아 진 강릉 지방을 비롯하여, 온 나라가 태풍 루사가 가져 온 엄청난 재해에 넋을 잃고 있습니다. 먹을 물조차 없고 매일 라면 하나로 끼니를 떼우는 분들이 수두룩하고, 철도도 도로도 끊어져 지원 물품이 들어 갈 길도 없습니다. 무너진 산하, 날아가 버린 부농의 꿈들, 산더미같은 쓰레기 앞에 사람들은 망연자실합니다. 그야말로 아비규환입니다. 그런데도 정부에서는 제대로 된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책임을 느낀다거나 국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위로의 한 마디도 아직 없습니다. 생색 나는 말은 안한 적이 없고, 생색내는 곳은 안 다니는 적이 없는 이 나라의 최고 고위층들도 묵묵부답, 그저 아랫 사람들 앞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자 관리자 | 호수 : 0 | 2002-09-04 00:00 왜 세상의 악인은 영화를 누리는가? [왜 세상의 악인은 영화를 누리는가?]우리를 괴롭히는 의문 중의 하나가, 인과가 분명히 존재할진데 어떻게 악업을 그토록 저지르는 포악한 이들이 이 세상에 올 수 있으며, 또 그들이 벌을 받지 않고 수를 누릴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에 대한 불교적 설명은 이러 합니다.불교에서는 이 세상 모든 중생이 모두 깨친 이로 보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권력가나 재능,재력이 뛰어난 사람, 명예를 얻는 이들, 이런 모두는 사실은 아득한 과거부터 수행자였거나 복을 지은 이들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간디나 괴테, 슈바이쩌 같은 분만 아니라 알렉산더, 히틀러, 스탈린, 빌게이츠 같은 사람도 전생에 수행자였다는 것이지요.그러나 이 분들이 지은 바는 부처님처럼 일체를 깨우친,즉 을 이루 관리자 | 호수 : 0 | 2002-03-07 00:00 예진 아씨와 최음제 [예진 아씨와 최음제]드라머 '허 준' 의 예진 아씨로 유명한 탤런트 황 수정 양이 마약 복용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사건은 많은 분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특히 청순한 얼굴로 참한 규수감 1 위로 꼽히던 황양이라 그 충격이 더한 것 같습니다. 더구나 수사관이 현장을 덮쳤을 때 '마약을 최음제인 줄 알고 먹었다'는 진술은 더욱더 많은 이들을 어리둥절하게 한 모양입니다. 사람들은 마약도 충격인데 어찌 예진 아씨가 최음제 운운하느냐고 무척 안타까와 합니다. 남성과 달리 여성은 성에 눈 뜰 때 남성의 태도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남성은 어떤 여성을 상대하든 성에 대한 태도, 보는 눈들이 크게 달라지는 일이 드물지만 여성들은 남성이 어떤 태도를 여성에게 보이느냐에 따라 이성관이 달라지기 쉽습니다 관리자 | 호수 : 0 | 2001-12-03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