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끌어안음』 『끌어안음』 “우리는 적자생존한 존재가 아니라 보살핌으로 생존한 존재다.”무엇인가 잘못됐을 때 우리는 두 가지 딱지를 준비한다. 하나는 상대방에 대한 비난이다. ‘너 때문에’, ‘그 사람 때문에’ 혹은 ‘네가 그렇게 하지만 않았어도’ 같은 것들이다. 또 하나의 딱지가 있다. 바로 자책 혹은 자기-비난이다. “나는 정말 쓸모없는 인간이야.”, “나 때문에 일이 이 지경이 됐어.”, “나는 정말 사랑받고 있을까?”와 같은 생각을 한다. 타라브랙 지음 / 추선희 옮김 | 호수 : 0 | 2020-02-20 11:28 처음처음1끝끝
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끌어안음』 『끌어안음』 “우리는 적자생존한 존재가 아니라 보살핌으로 생존한 존재다.”무엇인가 잘못됐을 때 우리는 두 가지 딱지를 준비한다. 하나는 상대방에 대한 비난이다. ‘너 때문에’, ‘그 사람 때문에’ 혹은 ‘네가 그렇게 하지만 않았어도’ 같은 것들이다. 또 하나의 딱지가 있다. 바로 자책 혹은 자기-비난이다. “나는 정말 쓸모없는 인간이야.”, “나 때문에 일이 이 지경이 됐어.”, “나는 정말 사랑받고 있을까?”와 같은 생각을 한다. 타라브랙 지음 / 추선희 옮김 | 호수 : 0 | 2020-02-20 11: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