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나를 기억하라
틱낱한 지음·서보경 옮김
‘숨을 들이쉬면서 난 평화롭다. 숨을 내쉬면서 난 미소짓는다’는 틱낱한의 ‘마음집중’ 명상법은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고, 내일이 아닌 지금 이 순간 평온을 가져다 주는 현실적인 명상법이다. 달라이 라마가 추천하고 세계의 4대 생불(生佛)로 불리우는 틱낱한의 생활 속의 명상으로 현재를 직시하고 나를 찾는 여행을 떠나보자.
이 책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표현으로 매 순간 순간을 관찰하고 알아차릴 수 있는 방법과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심리치료적인 완벽한 지침서이면서 동시에 자신과 세상과의 상호관계를 일깨워 줄 것이다.
저자인 틱낱한은 1926년 베트남에서 출생, 소년기에 출가하여 안쾅불교대학교를 설립, 평화운동에 힘을 기울였다. 미국 화해의 재단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하여 조국의 힘든 고통을 세계에 알려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하였다. 현재 고국에 돌아가는 것이 금지되어 프랑스에 망명하여 명상을 위한 작은 공동체의 지도자로 일하고 있다.
지혜의 나무 펴냄/값 7,000원
천수경 천수신앙
월간불광 과월호는 로그인 후 전체(2021년 이후 특집기사 제외)열람 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불광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