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의 손길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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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손길을 기다리며
  • 관리자
  • 승인 2007.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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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행자의 목소리

저는 현재 수원에 위치한 호국 흥국사에서 불교 군종병으로 군복무중인 불자입니다.

저희 군법당 또한 여타의 부대와 같이 법사님이 안 계시기에 각 중대 군종병과 몇 안 되는 인원으로 일주일에 한 번 정기법회와 야간초소위문을 통하여 200여 명의 불자에게 부처님의 법을 전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법력이 부족하기에 짧은 지식으로나마 여러 경전을 읽어가며 뜻을 가다듬고 나름대로 수행에 전념함으로써 참다운 부처님의 자비를 조금이라도 더 전파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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