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불광」 사경의 기쁨
상태바
월간 「불광」 사경의 기쁨
  • 관리자
  • 승인 2007.07.3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희찬탄

나는 마음에 부처님을 모신 지 얼마 되지 않은 새내기 불자이다. 부처님의 진리를 알고 싶어 불교대학에 입학하여 공부하던 중, ‘월간 「불광」 과월(過月)호 사경하기’ 신청을 받는다는 공지에 마음이 동요되었다.

펜이나 붓으로 쓰는 사경이 아닌, 현대판 컴퓨터 사경이었다. ’74년부터 ’94년까지 월간 「불광」 기사자료가 입력되지 않아, 많은 불자들이 인터넷상에서 볼 수 있도록 한글타자로 입력하는 작업이었다. 딸(고1)과 아들(중2) 남매를 둔 엄마로서 요즈음 한창 학업으로 신경전을 벌이던 차에, 문득 우리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기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 불교 뉴스, 월간불광, 신간, 유튜브, 붓다빅퀘스천 강연 소식이 주 1회 메일카카오톡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많이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