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문화재
이들 사리구는 1932년 6월 금강산 월출봉의 석함 내에서 발견된 것이다. 명문을 통해서 조선 개국 직전인 1390년 이성계를 중심으로 한 승려·속인 1만여 명의 발원을 담아 세운 것임을 알 수 있었다. 발견된 전체 사리구를 살펴보면 은제도금사리소탑, 은제도금사리감, 그리고 외함으로 이용된 백자대발 4개, 백자향로, 청동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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