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불법은 안심법문 [불법은 안심법문(安心法門)] 부처님 법은 안심법문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 주는 법문입니다. 누구나 부처님 말씀을 듣고 있노라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그 순간만은 모든 번뇌, 질투, 고통, 원망이 눈녹듯 사라지고 마음 속엔 환한 광명만이 가득해 집니다. 그것은 부처님 말씀이 진리를 설하시기 때문입니다. 본래 진리란 것은 어렵고 복잡한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진리의 세계는 안락하고 편안합니다. 번뇌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진리가 아닌 일을 할 때면 호흡은 가빠지고 마음은 불안하기 그지 없습니다. 진리가 아닌 일은 비록 지금이야 아무 탈 안 나더라도 종국에는 반드시 탈이 나기 마련인 것!. 그래서 지금은 호의호식하더라도 먹는 것이 먹는 것이 아니오 노는 것이 노는 것이 아닙 관리자 | 호수 : 0 | 2001-11-01 00:00 일상생활 속에서 성불합시다 [일상생활 속에서 성불합시다]부처님께서 일러주신 중생이 성불하는 방법은 뭐 그리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바른 생각을 하며 중생을 공경하고 중생에게 마음 상하는 일 하지 말고, 남이 힘들어 하면 내가 도와 주고 내 것,내 물건, 내 자식만 중요하게 생각하지 말고 남의 자식, 남의 슬픔도 헤아려 알며 서로 나누고 서로 도우면 세상은 평화로와 지며 성불은 저절로 이루어지고 정토는 이 땅에 저절로 이루어진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이상한 방법으로 성불하려 합니다. 화두를 타파하고 잠을 자지 않으며 눕지 않고 성불하려 합니다. 어떤 분은 우리가 쉬는 일상 호흡이 잘못되었으니 호흡을 잘해야 한다며 쉬기도 어려운 호흡하느라고 그 귀한 시간 다 쓰시는 분도 계십니다. 또는 쉴새없이 진언을 외우라고 관리자 | 호수 : 0 | 2001-07-26 00:00 Re..정말 저도 반갑습니다~~~!!! 정말 저도 반갑습니다, 김선생님!글 곳곳에 선생님의 원력과 보리심이 느껴지는군요!정말 반갑고 감사합니다!저 역시 큰스님의 을 만나 큰 감동을 받았지요. 저에게 보현의 원력을 굳게 하는데 큰스님의 가르침이 큰 도움을 주셨지요!!!보현행원은, 적어도 제가 알기로는 참으로 뛰어난 가르침입니다. 행원은 우리같은 범부들이 일상 생활 그 자리에서 성불하는 소식이요 일체 중생이 성숙되는 소식이지요. 그런데도 다들 어렵게, 특별하게 하는 것만 수행으로 치는 요즘 불교계의 풍토가 저는 지금도 참 안타깝습니다. 우리가 삼천 배를 매일 안해서, 화두를 못 깨쳐서, 또는 호흡법이 틀려서 부처님같은 행이 안 나오고 부처님처럼 살아가지 못하는 것이 아니지 않겠습니까?... 선생님의 말씀에 저는 모두 공감 관리자 | 호수 : 0 | 2001-01-20 00:00 삼천배를 못해서 못 깨치는 것이 아니다! [삼천배를 못해서 못 깨치는 것이 아니다]우리는 수행을 함에 있어 무언가 특별한 것을 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상 생활은 수행이 아니고, 어디 특별한 곳에 가서 특별한 분의 지도 아래 특별한 시간에 하는 것을 수행이라 생각하고, 내 주위 바로 나에게 오는 일상사는 수행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자꾸만 제일 중요한 스스로의 삶을 싫어하고 부정하며 이게 아닌데... 하시며 하루하루를 꿈처럼 살아가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수행은 어디서나 가능하고, 실지로 수행 중 제일 훌륭한 것이 바로 '일상 생활의 삶'입니다. 중생은 '중생의 삶을 가장 원만히 사는 것'이 바로 그에게 주어진 '가장 훌륭한 수행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깨치기 위해서 절을 하고 특별한 호흡을 하시는 분들을 적지 관리자 | 호수 : 0 | 2000-12-05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끝끝
기사 (1,3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불법은 안심법문 [불법은 안심법문(安心法門)] 부처님 법은 안심법문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 주는 법문입니다. 누구나 부처님 말씀을 듣고 있노라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그 순간만은 모든 번뇌, 질투, 고통, 원망이 눈녹듯 사라지고 마음 속엔 환한 광명만이 가득해 집니다. 그것은 부처님 말씀이 진리를 설하시기 때문입니다. 본래 진리란 것은 어렵고 복잡한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진리의 세계는 안락하고 편안합니다. 번뇌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진리가 아닌 일을 할 때면 호흡은 가빠지고 마음은 불안하기 그지 없습니다. 진리가 아닌 일은 비록 지금이야 아무 탈 안 나더라도 종국에는 반드시 탈이 나기 마련인 것!. 그래서 지금은 호의호식하더라도 먹는 것이 먹는 것이 아니오 노는 것이 노는 것이 아닙 관리자 | 호수 : 0 | 2001-11-01 00:00 일상생활 속에서 성불합시다 [일상생활 속에서 성불합시다]부처님께서 일러주신 중생이 성불하는 방법은 뭐 그리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바른 생각을 하며 중생을 공경하고 중생에게 마음 상하는 일 하지 말고, 남이 힘들어 하면 내가 도와 주고 내 것,내 물건, 내 자식만 중요하게 생각하지 말고 남의 자식, 남의 슬픔도 헤아려 알며 서로 나누고 서로 도우면 세상은 평화로와 지며 성불은 저절로 이루어지고 정토는 이 땅에 저절로 이루어진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이상한 방법으로 성불하려 합니다. 화두를 타파하고 잠을 자지 않으며 눕지 않고 성불하려 합니다. 어떤 분은 우리가 쉬는 일상 호흡이 잘못되었으니 호흡을 잘해야 한다며 쉬기도 어려운 호흡하느라고 그 귀한 시간 다 쓰시는 분도 계십니다. 또는 쉴새없이 진언을 외우라고 관리자 | 호수 : 0 | 2001-07-26 00:00 Re..정말 저도 반갑습니다~~~!!! 정말 저도 반갑습니다, 김선생님!글 곳곳에 선생님의 원력과 보리심이 느껴지는군요!정말 반갑고 감사합니다!저 역시 큰스님의 을 만나 큰 감동을 받았지요. 저에게 보현의 원력을 굳게 하는데 큰스님의 가르침이 큰 도움을 주셨지요!!!보현행원은, 적어도 제가 알기로는 참으로 뛰어난 가르침입니다. 행원은 우리같은 범부들이 일상 생활 그 자리에서 성불하는 소식이요 일체 중생이 성숙되는 소식이지요. 그런데도 다들 어렵게, 특별하게 하는 것만 수행으로 치는 요즘 불교계의 풍토가 저는 지금도 참 안타깝습니다. 우리가 삼천 배를 매일 안해서, 화두를 못 깨쳐서, 또는 호흡법이 틀려서 부처님같은 행이 안 나오고 부처님처럼 살아가지 못하는 것이 아니지 않겠습니까?... 선생님의 말씀에 저는 모두 공감 관리자 | 호수 : 0 | 2001-01-20 00:00 삼천배를 못해서 못 깨치는 것이 아니다! [삼천배를 못해서 못 깨치는 것이 아니다]우리는 수행을 함에 있어 무언가 특별한 것을 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상 생활은 수행이 아니고, 어디 특별한 곳에 가서 특별한 분의 지도 아래 특별한 시간에 하는 것을 수행이라 생각하고, 내 주위 바로 나에게 오는 일상사는 수행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자꾸만 제일 중요한 스스로의 삶을 싫어하고 부정하며 이게 아닌데... 하시며 하루하루를 꿈처럼 살아가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수행은 어디서나 가능하고, 실지로 수행 중 제일 훌륭한 것이 바로 '일상 생활의 삶'입니다. 중생은 '중생의 삶을 가장 원만히 사는 것'이 바로 그에게 주어진 '가장 훌륭한 수행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깨치기 위해서 절을 하고 특별한 호흡을 하시는 분들을 적지 관리자 | 호수 : 0 | 2000-12-05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