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복할 때 남의 아픔에 관심을 가져야 우리는 내가 행복할 때 남의 아픔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행복 역시 영원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불교에는 중생이 윤회하는 세계가 여섯 갈래가 있고(六道), 그 중에 제일 고통이 심한 곳이 지옥이며, 기쁨이 넘치는 곳이 천상, 즉 하늘 나라(天國)라고 합니다. 인간이 사는 곳은 지옥의 고통과 천상의 기쁨이 반쯤 섞여 상존하는 곳으로, 불교에서는 착한 일을 많이 한 분은 천상계로, 나쁜 일을 많이 한 분들은 지옥계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천상계가 낙(樂)이 많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불교에서 공부하기에 가장 이상적으로 꼽는 곳은 천상이 아니라 바로 인간계입니다. 그것은, 고통이 있으므로 자아의 발전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천상계의 중생은, 그 복이 다하 관리자 | 호수 : 0 | 2003-02-03 00:00 행복할 때 남의 아픔에 관심을 가져야 [행복할 때 남의 아픔에 관심을 가져야]우리는 내가 행복할 때 남의 아픔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행복 역시 영원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불교에는 중생이 윤회하는 세계가 여섯 갈래가 있고(六道), 그 중에 제일 고통이 심한 곳이 지옥이며, 기쁨이 넘치는 곳이 천상, 즉 하늘 나라(天國)라고 합니다. 인간이 사는 곳은 지옥의 고통과 천상의 기쁨이 반쯤 섞여 상존하는 곳으로, 불교에서는 착한 일을 많이 한 분은 천상계로, 나쁜 일을 많이 한 분들은 지옥계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천상계가 낙(樂)이 많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불교에서 공부하기에 가장 이상적으로 꼽는 곳은 천상이 아니라 바로 인간계입니다. 그것은, 고통이 있으므로 자아의 발전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 관리자 | 호수 : 0 | 2003-02-03 00:00 웃으며 보내 드릴 줄 알았는데... [웃으며 보내 드릴 줄 알았는데...]작년 가을, 어머니께서 갑자기 패혈증으로 생사의 기로에 헤메이실 때는 온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아버님 돌아 가실 때는 태산이 허물어지는 것 같았는데, 어머니께서 가신다는 생각을 하니 땅이 꺼지고 지구 자체가 그냥 통째로 무너지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가시더라도 지금은 아니 된다고 생각했으니, 그것은 제가 보기에 어머니께는 아직은 닦지 못한 금생의 업장들이 꽤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선의에서든 아니든 한 평생을 살면서 수많은 업을 짓습니다. 어머니께서도 예외는 아니셔서, 비록 그것이 당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남편과 자식을 위한 것이었겠지만 지은 업은 어머니 당신 몫이라, 닦지 못하고 가시는 모습을 보는것은 참으로 가슴 아픈 일 관리자 | 호수 : 0 | 2002-07-2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끝끝
기사 (4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복할 때 남의 아픔에 관심을 가져야 우리는 내가 행복할 때 남의 아픔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행복 역시 영원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불교에는 중생이 윤회하는 세계가 여섯 갈래가 있고(六道), 그 중에 제일 고통이 심한 곳이 지옥이며, 기쁨이 넘치는 곳이 천상, 즉 하늘 나라(天國)라고 합니다. 인간이 사는 곳은 지옥의 고통과 천상의 기쁨이 반쯤 섞여 상존하는 곳으로, 불교에서는 착한 일을 많이 한 분은 천상계로, 나쁜 일을 많이 한 분들은 지옥계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천상계가 낙(樂)이 많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불교에서 공부하기에 가장 이상적으로 꼽는 곳은 천상이 아니라 바로 인간계입니다. 그것은, 고통이 있으므로 자아의 발전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천상계의 중생은, 그 복이 다하 관리자 | 호수 : 0 | 2003-02-03 00:00 행복할 때 남의 아픔에 관심을 가져야 [행복할 때 남의 아픔에 관심을 가져야]우리는 내가 행복할 때 남의 아픔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행복 역시 영원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불교에는 중생이 윤회하는 세계가 여섯 갈래가 있고(六道), 그 중에 제일 고통이 심한 곳이 지옥이며, 기쁨이 넘치는 곳이 천상, 즉 하늘 나라(天國)라고 합니다. 인간이 사는 곳은 지옥의 고통과 천상의 기쁨이 반쯤 섞여 상존하는 곳으로, 불교에서는 착한 일을 많이 한 분은 천상계로, 나쁜 일을 많이 한 분들은 지옥계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천상계가 낙(樂)이 많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불교에서 공부하기에 가장 이상적으로 꼽는 곳은 천상이 아니라 바로 인간계입니다. 그것은, 고통이 있으므로 자아의 발전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 관리자 | 호수 : 0 | 2003-02-03 00:00 웃으며 보내 드릴 줄 알았는데... [웃으며 보내 드릴 줄 알았는데...]작년 가을, 어머니께서 갑자기 패혈증으로 생사의 기로에 헤메이실 때는 온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아버님 돌아 가실 때는 태산이 허물어지는 것 같았는데, 어머니께서 가신다는 생각을 하니 땅이 꺼지고 지구 자체가 그냥 통째로 무너지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가시더라도 지금은 아니 된다고 생각했으니, 그것은 제가 보기에 어머니께는 아직은 닦지 못한 금생의 업장들이 꽤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선의에서든 아니든 한 평생을 살면서 수많은 업을 짓습니다. 어머니께서도 예외는 아니셔서, 비록 그것이 당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남편과 자식을 위한 것이었겠지만 지은 업은 어머니 당신 몫이라, 닦지 못하고 가시는 모습을 보는것은 참으로 가슴 아픈 일 관리자 | 호수 : 0 | 2002-07-2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