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수녀]우리가 참으로 사람들을 사랑하고 있다면...
자기 헌신은 사랑이기도 합니다.
포기하는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우리는 신과 인간을 사랑하게 됩니다.
우리가 참으로 사람들을 사랑하고 있다면,
기꺼이 그들을 대신해서 그들의 죄를 받아 갚지 않으면 안 됩니다.
우리는 사람을 살리는 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그들에게는 그것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신의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그 깊이도 잴 수 없습니다.
'나는 너희를 고아인 채로 둘 수 없다.'
바꾸어 말하면 우리 스스로를 신께 바쳐,
신의 사랑의 제물이 되도록 하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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