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을 거쳐 특수로 간다!]
세상의 모든 일은 보편을 거쳐 특수로 간다
아무 것도 아닌 일에서 천지가 놀라는 그런 일이 생기고
아무 것도 아닌 행 하나에서 천지가 무너지는 그런 일이 생긴다
고마운 일에 고마워 하고 잘한 일에 잘했다 하는 것은 보편의 일
그러나 그런 보잘 것 없는 보편이
고맙지 않은데도 고마워하고
잘하지 못한 일까지 허물을 덮어주고 끌어안는
그런 놀라운 특별한 경지를 이끌어준다
모든 성인은 범부에서 시작되고
모든 큰 일은 작은 일에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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