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완(香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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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완(香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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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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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문화산책/내 육신을 태워 부처님 전에

Ⅰ. 머리말

헌향(獻香)은 불전에 올리는 으뜸가는 공양으로, 수행방편으로도 사용하였다. 특히, 헌향의식은 무불상(無佛像) 시기부터 공양도구로 널리 표현되었다.

초기 봉주형(Stupa형) 사리기 형태에서 시작해, 중국의 청동기향로·박산향로의 영향 아래 우리나라에서도 일찍부터 독특한 향로를 제작하였다. 우리나라의 향로는 특히 입사(入絲)라는 훌륭한 금속공예기법과 조성자와 관련된 발원문이 남아 있어 미술사적으로도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Ⅱ. 향공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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