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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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즐거움
  • 관리자
  • 승인 2007.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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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향기/꿈을 심는 사람

친구친구들과 사업이랍시고 시작한 지가 벌써 2년이나 되었다. 이제는 그런 대로 쓸만한 사무실도 생겼고, 정기적으로 할 일도 생겼다. 아직 성공이라고 말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그나마 약간의 수익으로 밥값이라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그리고 무엇보다도 바쁘게 할 수 있는 일이 생겼다는 사실이 즐겁기만 하다.

처음에는 아는 분의 목욕탕 건물 지하 창고에서 티셔츠를 디자인했다. 십시일반 돈을 모아 티셔츠를 만들고, 여름 내내 얼굴도 모르는 상점들을 돌아다니며 거래를 텄다. 티셔츠를 파는 일이 우리들 사업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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