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을 향하여 성장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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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을 향하여 성장하는 사람
  • 관리자
  • 승인 2007.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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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밀다 메아리

우리는 불자다. 본성이 불성이고 불심이다. 무한의 능력, 무한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지닌 무한의 재능은 이것이 불성의 것이요, 부처님에게서 온 것이다. 그러므로 자기 재능을 소중히 여기고 힘써 개발하며 그 재능은 항상 사회와 인류에게 도움이 될 것을 생각하며 끊임없이 발휘되고 활용되어야 한다.

나라와 사회와 스스로가 속한 단체의 발전을 생각하며 정성을 바쳐 노력하고 자기 지위나 보수를 마음에 두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여기서 재능은 더욱 도야되고 능력은 향상될 뿐만 아니라 사회에 공헌하게 되고 능력과 정성이 새롭게 인정을 받게 된다.

만약 현재의 지위나 대우 받고 있는 이상으로 활동하는데 그 댓가가 제대로 주어지지 않아 손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현재 지위나 현재 대우에 결박되어 자신에게 갖추어진 무한의 능력을 계발하지 않고, 자기 능력을 발휘하지 않는 사람이라 할 것이다. 그런 사람은 현재의 대우에 속박되어 있으므로 노예라고도 말할 수 있다. 현재의 환경조건을 넘어서서 자유롭게 자신의 무한능력을 계발하고 발휘하는 사람이야말로 무한을 향하여 성장하는 참된 자유인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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