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신안사 맥산 스님과 반려묘 심안(心眼)이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없는 고양이가 있다. 눈이 보이지 않는데도 고양이는 주변 지형지물을 훤히 알고 있다. 어디서 뛰어다닐 수 있는지, 어디서 멈춰야 하는지 마치 눈으로 보듯 움직인다. 충남 금산 신안사에 살고 있는 고양이 이야기다. 신안사 주지 맥산 스님은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는 뜻으로 고양이에게
‘심안(心眼)’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신안사의 마스코트 심안이와의 인연
월간불광 과월호는 로그인 후 전체(2021년 이후 특집기사 제외)열람 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불광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