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과 보살님들이 쥐어 주시던 오색 박하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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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과 보살님들이 쥐어 주시던 오색 박하사탕
  • 관리자
  • 승인 2007.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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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나의 청소년기

비단결같이 맑고 깨끗한 금강물이 큰배 모양의 옛 도읍지를 감아 흐르고 계룡의 유장한 기세가 넓은 대지를 안아 키우는 백제의 고도 공주.

옛 백제와 백제인들의 삶을 말해주듯 대통사, 동혈사, 서혈사, 남혈사, 주미사, 수원사, 구룡사지 등 옛 사찰의 유적과 마곡사, 갑사, 신원사, 동학사 등 대찰들이 1000년 세월 속의 풍상과 함께 민초들 삶의 애환과 비원을 갈무리하는 곳.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장을 꼽으라면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교육의 도시 공주에서 만백성의 모든 괴로움을 모두 건네준다는 뜻을 가진 제민천에 몸을 담그고, 공산성에 올라 정신을 가꾸고 기르던 시절이 엊그제 같건만 벌써 불혹의 나이에 서서 청소년기를 돌아다보며 이 글은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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