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불상설명(84)
법주사 경내 서쪽에 우뚝 솟은 수래암 남면에 새겨 놓은 부처님 상이다. 활달하고 강직한 선으로 새겨 놓은 이 마애불(磨崖佛)은 연꽃무늬 좌대 위에 걸터앉은 의상(倚像)으로, 마애불로는 국내 유일의 의상이다. 경주 삼화령 미륵세존(彌勒世尊)과 같은 양식의 의상으로, 이 마애불도 미륵불상이라 믿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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