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물은 누구도 막을 수 없다. 때론 바위나 협곡을 만나고, 때론 평화로운 들판을 지나면서 바다와 만난다.
우리 불자님들 역시 살인적인 무더위와 지루하기만 했던 장마 속에서도 마하반야바라밀을 간절히 염하면서 어느 것 하나 흐트러짐 없이 영원 자재 광명의 세계, 부처님의 대해(大海)로 숨가쁘게 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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