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What is ignorance?

A: Ignorance is a delusional thinking or belief of self and things. In  other words, the nature of ignorance is confusion between the fundamental self(things) and the phenomenal self (things).

문: 무지가 무엇입니까?

답: 무지는 자아와 사물에 개한 망상 또는 그릇된 믿음입니다. 다시 말해서  무지의 본질은 본질적 자아(사물)와 현상적 자아(사물)를 혼동하는 것 입니다.

Q: What is the fundamental self?

A: The fundamental self is a common nature that all existence (living  and non-living) possesses: it is called emptiness. That is, all  existence is fundamentally not independent, absolute, and  permanent, Everything including human being can originate and exist     depending on others everything is a relative existence to others.

문: 본질적 자아가 무슨 뜻입니까?

답: 본질적 자아는 모든 존재들 (생물과 무생물)이 가지고 있는 공통된 성질입니다. 그것을 공(空)이라고 부릅니다. 즉, 모든 존재는 본질적으로 독립이지도 않고 절대적이지도 않으며 영원하지도 않습니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것은 다른 것에 의지에서 발생 하고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일체가 자기 아닌 다른 것의 상대적인 존재 입니다.

Q: It is hard to understand.

A: In a word, self or the existence in terms of 'I' is not special or  unique as we think. It is just an existence as a relative existence of   'you'. It means 'I' and 'you' are interdependent.

문: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답: 한마디로 자아, 즉 ‘나’ 라고 하는 존재는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특별하지도 않고 유일하지도 않다는 것입니다. ‘나’라고 하는 존재는 그냥 ‘너’라고 하는 존재의 상대적 존재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나’와 ‘너’ 가 서로 의존 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Q: What is the meaning of phenomenal self?

A: the self in phenomenal self is a product of 'cause and condition'.  Therefore, depending on the 'cause and condition', self can be represented in various forms and appearances.

문: 현상적 자아가 무슨 뜻입니다?

답: 현상적 자아란 자아가 인연의 산물 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연에  따라서 자아는 다양한 형태와 모습으로 드러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