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음밝히는 책들] 장아함경 1, 2 장아함경 1, 2 김월운 옮김 |동국역경원 펴냄|각 권 값 20,000원장아함경은 전해오는 부처님의 말씀(說法) 중 그 길이가 긴 것들을 모아 편집한 경전이다. 이 장아함경을 비롯한 증일·중·잡아함경의 현존 팔리어(語) 불전은 현재 남방불교국가(스리랑카, 미얀마, 타이, 캄보디아, 라오스)들의 불교성전으로, 이들에게는 붓다의 말씀 그 자체를 의미하며, 불법의 근간으로 여겨진다.이번 장아함경은 1964년 동국역경원이 역경 사업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한글로 번역한 「아함경」을 40여 년 만에 지금의 맞춤법에 따라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 독자들이 읽기 쉽도록 문맥을 다듬고 편집하여 다시 출간한 것이다.앞으로도 이처럼 읽기 쉬운 『중아함경』, 『잡아함경』, 『증일아함경 관리자 | 호수 : 385 | 2007-01-16 00:00 [마음 밝히는 책들] 새벽처럼 깨어 있으라 새벽처럼 깨어 있으라혜총 스님 지음|부다가야 펴냄|값 12,000원“불자는 한 가지라도 서원을 세우고 지키고자 노력하는 수행의 의지가 중요합니다. 서원을 세우고 행하는 불자가 참 불자인 것입니다.”승만 부인의 열 가지 서원을 통해 ‘서원’을 되새기고자 하는 혜총 스님(대한불교어린이지도자연합회 총재, 용호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의 말씀은 이처럼 쉽고 친절하다. 평소 일상 속에서 부처님의 말씀을 따라 실천하면서 부처님을 닮고자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쉬운 수행이요, 참다운 행복의 길이라고 역설해온 스님이시기에 책 속에 담긴 180여 편 모두 부처님 자비와 지혜의 말씀처럼 담박하고 간결하게 읽힌다.“길지 않은 글 편편에는 중생계가 일상으로 겪고 있는 온갖 갈애를 부처님의 말씀으로 시원하게 관리자 | 호수 : 380 | 2006-11-12 00:00 [마음 밝히는 책들] 석전 박한영 한시집 석전 박한영 한시집석전 박한영 지음·미당 서정주 번역동국역경원 펴냄|값 8,000원“스님은 고사(故事)에 깊은 조예며 통철한 식견으로 내경(內經)과 외전(外典)을 꿰뚫어보신 분인데, 외람되게도 나와 같은 사람을 말벗으로 여겨주신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육당 최남선이 『석전시초』의 서문에서 밝히고 있듯 석전 박한영(1870~1948)은 개화기 한국불교의 대강백으로서 한국불교의 근대화 과정과 민족의 자주독립 과정에서 불자의 자각과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에 주력했다.더불어 당대 최고의 한문학자 및 재자가인들과 교유하였고, 위당 정인보, 육당 최남선, 춘원 이광수, 벽초 홍명희 등이 스님을 흠모하여 가르침을 받았으며, 청담 스님, 운허 스님, 서정주 등이 스님의 제자였다.이번 『석 관리자 | 호수 : 381 | 2006-11-0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
기사 (1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음밝히는 책들] 장아함경 1, 2 장아함경 1, 2 김월운 옮김 |동국역경원 펴냄|각 권 값 20,000원장아함경은 전해오는 부처님의 말씀(說法) 중 그 길이가 긴 것들을 모아 편집한 경전이다. 이 장아함경을 비롯한 증일·중·잡아함경의 현존 팔리어(語) 불전은 현재 남방불교국가(스리랑카, 미얀마, 타이, 캄보디아, 라오스)들의 불교성전으로, 이들에게는 붓다의 말씀 그 자체를 의미하며, 불법의 근간으로 여겨진다.이번 장아함경은 1964년 동국역경원이 역경 사업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한글로 번역한 「아함경」을 40여 년 만에 지금의 맞춤법에 따라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 독자들이 읽기 쉽도록 문맥을 다듬고 편집하여 다시 출간한 것이다.앞으로도 이처럼 읽기 쉬운 『중아함경』, 『잡아함경』, 『증일아함경 관리자 | 호수 : 385 | 2007-01-16 00:00 [마음 밝히는 책들] 새벽처럼 깨어 있으라 새벽처럼 깨어 있으라혜총 스님 지음|부다가야 펴냄|값 12,000원“불자는 한 가지라도 서원을 세우고 지키고자 노력하는 수행의 의지가 중요합니다. 서원을 세우고 행하는 불자가 참 불자인 것입니다.”승만 부인의 열 가지 서원을 통해 ‘서원’을 되새기고자 하는 혜총 스님(대한불교어린이지도자연합회 총재, 용호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의 말씀은 이처럼 쉽고 친절하다. 평소 일상 속에서 부처님의 말씀을 따라 실천하면서 부처님을 닮고자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쉬운 수행이요, 참다운 행복의 길이라고 역설해온 스님이시기에 책 속에 담긴 180여 편 모두 부처님 자비와 지혜의 말씀처럼 담박하고 간결하게 읽힌다.“길지 않은 글 편편에는 중생계가 일상으로 겪고 있는 온갖 갈애를 부처님의 말씀으로 시원하게 관리자 | 호수 : 380 | 2006-11-12 00:00 [마음 밝히는 책들] 석전 박한영 한시집 석전 박한영 한시집석전 박한영 지음·미당 서정주 번역동국역경원 펴냄|값 8,000원“스님은 고사(故事)에 깊은 조예며 통철한 식견으로 내경(內經)과 외전(外典)을 꿰뚫어보신 분인데, 외람되게도 나와 같은 사람을 말벗으로 여겨주신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육당 최남선이 『석전시초』의 서문에서 밝히고 있듯 석전 박한영(1870~1948)은 개화기 한국불교의 대강백으로서 한국불교의 근대화 과정과 민족의 자주독립 과정에서 불자의 자각과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에 주력했다.더불어 당대 최고의 한문학자 및 재자가인들과 교유하였고, 위당 정인보, 육당 최남선, 춘원 이광수, 벽초 홍명희 등이 스님을 흠모하여 가르침을 받았으며, 청담 스님, 운허 스님, 서정주 등이 스님의 제자였다.이번 『석 관리자 | 호수 : 381 | 2006-11-0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