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천사 가는 길은...*^*^*_()_]
향천사 가는 길은
언제나 마음이 두근거린다
그 어린 옛날 외갓집 가는 길처럼
예부터 기적소리 부르짖던
기차 내리는 간이역에 내려
절을 향하노라면
이제는 변해버린 아파트 숲에도 불구하고
나는 예전 산길 가던
꿈많은 수행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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