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중 돌연사, 남의 일 아니다-수행도 마찬가지입니다 ]
운동 중 급사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 것은,
위 기사에도 언급 되어 있듯
의욕과 마음이 앞서
제대로 운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수행도 마찬가지입니다.
수행이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수행한다고 모두 좋은 결과가 오는 것이 아닙니다.
제대로 된 수행, 건강한 수행을 해야 합니다.
제가 누누이 [수행을 구하지 말라]고 말씀드리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운동 자체는 좋은 것이지만,
운동을 [구]하게 되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욕심이 생기고 마음이 급해집니다.
수행도 좋은 것이지만,
수행을 [구]하게 되면 똑같은 결과가 오게 됩니다.
구하는 것 없이 하는 듯 안 하는 듯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하고,
구하는 것이 없이 닦는 듯 안 닦는 듯(無修))
짓는 마음 없이(無作) 공부를 지어나가는 것
이것이 수행의 요체 중의 하나입니다...
普賢合掌
*덧글
어제 개그맨 김형곤씨가 운동 중 갑자기 쓰러지신 것을 비롯,
오늘도 제가 사는 곳의 어느 분이 마라톤에 참석하셨다가
쓰러지신 사건이 있었습니다.
신원을 알수없어 여러 번 방송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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