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살은 중생으로 서원을 일으키고...]
보살은 중생으로 서원을 일으키고
부모는 자식으로 서원을 일으킨다
고해의 물결 속에 헤메이는 어린 이들을
보살은 그냥 내버려 두지 않는다
중생의 아픔은 보살의 눈물이 되어
나약하던 보살의 용맹심을 일깨우고
크나큰 정진으로 마침내 큰 깨달음 이루어
깨달음을 안고 저 거친 고해의 파도 속으로
몸을 던진다
그것이 비록 영광이 아니라 고통의 길일지라도
그 길이 비록 살 길이 아니라 죽음의 길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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