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섬기고 공양하라!]
세간의 경계가 여래의 경계요
중생이 바로 화신(化身) 부처님이니
불자들이여
오로지 섬기고 공양하라!
가진 것 아는 것
내가 이룬 그 모든 것이
실상은 아무 것도
대단한 것 없는 것
저 땀과 눈물 가득한
거룩한 중생의 삶 앞엔
한 줌의 티끌도 안 되는 것일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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