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6월이 되면 공업중생(共業衆生), 동업중생(同業衆生)이라는 말이 가슴 절절하게 다가옵니다. 호국보훈의 달이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 개개인의 행과 불행은 스스로 지은 자신의 업력 때문이기도 하지만 국가나 민족의 흥망성쇠와 행·불행에 관계되는, 즉 함께 짓고 함께 받는 공업중생이요, 동업중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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