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가 깃든 산사기행/수원 광교산(光敎山) 창성사지(彰聖寺址), 봉녕사(奉寧寺)
성을 떠난 뒤 나흘 만에
청계산에 왔는데
진흙길에 말굽만이
아까운 것 아니로세
함께 가다가 담소함이 미흡하여
창성사를 다시 찾아가니
길이 많아 아찔하여라
오랜 비가 처음 개니
해는 서산에 걸렸는데
홀로 절 찾으니 길은 높고 낮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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