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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승인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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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삼라만상 모든 생명들이 햇볕을 받아 성장하듯이 일체 중생 누구에게나 한량없이 쏟아지는 부처님의 무량광명을 받아서 행복해질 권리와 의무가 우리에게는 있습니다. 그러나 하루하루 세간 속에서 살아가다 보면 복잡하고 골치 아픈 일들로 얽히고 설켜 그 실마리를 찾기가 어려운 경우를 가끔 당하게 됩니다. 때로는 깊은 수렁에서 빠져 나오려고 할수록 더욱 깊이 빠져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 점 불빛도 없는 어두운 동굴 속에 혼자 갇힌 듯한 불안이 엄습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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