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도 멀리서 혹은 가까이서 수많은 선지식들이 나투시어 다시 들을 수 없는 귀중한 말씀으로 잠들어 있던 우리의 불성을 일깨워주고, 따뜻한 금빛 물결 속에서 환희를 노래하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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