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로 집을 삼고 인욕으로 옷을 삼고 항상 참회 발원하면 세상에 장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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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 집을 삼고 인욕으로 옷을 삼고 항상 참회 발원하면 세상에 장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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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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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식 탐방/ 서울 칠보사 조실 석주 스님

서울 삼청동 하면 칠보사 조실 석주 큰스님(법납 77세, 세수 91세)의 환한 미소가 먼저 떠오른다. 이 나라 불교발전을 위해 앞장서 오시면서도 한결같이 당신 스스로를 낮추고 물처럼 바람처럼 살아가시는 스님의 모습은 봄꽃보다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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