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아빠가 요즘 위태 위태해요. 아무래도 미용기술이라도 배워야 할 것 같아요. 씀씀이를 갑자기 줄일 수는 없지 않아요?. ”라고 하소연하는 후배의 전화를 받고 꺼내본 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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