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밀다 메아리
아침에 일어나면 무엇보다 먼저 예경하고, 독경하고, 염송하는 것이 불자들의 일과일 것이 다. 이 수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마음을 맑히고 드높여 청정본성을 밝게 드러 내는 일이다. 거기서 부처님의 진리생명인 법성광명이 오롯하게 드러나는 것이다. 그리하여 부처님 진리인 무한하고 완전한 공덕이 내 마음에 드러나고, 부처님의 진리공덕인 무한의 지혜가 내 마음에 드러나며, 진리의 자비와 진리의 풍요와 진리의 조화와 진리의 환희와 진 리의 용기가 우리 마음에 완전히 드러나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예경하고 염송하여 부처님의 진리공덕이 자신 속에서 빛나고 있는 것을 확 인하는 것이 불자수행의 출발이다. 그래서 희망차고 활기와 감사로 마음을 가득 채우고 하 루를 출발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행운의 문은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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