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에서 생활하다보면 계절이나 달마다 여러가지 행사가 다채롭다. 그중에서 봄 가을의 소풍이나 체육대회를 비롯해서 6월이나 8월의 반공과 반일에 대한 행사도 빠질 수 없다.

6월 행사로는 6.25에 대한 글짓기나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해마다 치루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틀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롭고 새로운 생각이 담긴 작품을 대하면 나의 생각도 항상 새삼스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