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심시심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부처의 지견(智見)을 열어보여 중생들로 하여금 깨달음에 들게 하는 데 있다. …『법화경 방편품』 하지만 중생들이 가지고 있는 불성이 아직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제까지의 그 소견으로는 부처님의 지견을 이해하기가 수비지 않다.
천태지의(天台智 )스님은 『마하지관』에서 사바세계에서의 인생의 모습을 게송으로 이렇게 전하고 있다.
신여독락(身如獨落)이고 구약춘와(口若春蛙)이며
심여풍등(心如風燈)이니 이산일고(以散逸故)로
법불현전(法不現前)이라.
몸은 팽이같이,
입은 봄 개구리처럼,
마음은 바람에 등불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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