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 초보자를 위한 불교공부
글·이미령
불교교양대학을 다니는 시간은 가장 다채롭고 푸짐하게 펼쳐지는 부처님 가르침을 만날 수 있는 아주 귀한 기회이다. 생각해보자. 내가 언제 어디에서 그토록 다양하고 심오한 법문을 두루두루 다 챙겨들을 수 있겠는가.
하지만 교양대학을 짧게는 2, 3년 길게는 10년 가까이 다니는 이들이 부지기수인데 “불교가 뭐예요?”라고 물어보면 꿀 먹은 벙어리가 되고 만다. “거기서 뭐 배우셨어요?” 하고 물어보면 민망한 듯 씩 웃고 만다.
혹시 지금이라도 누가 불교에 대해 물어볼까봐 겁이 나는 불자들이 있다면 다음의 몇 가지를 참고해주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한번 실천해본다면 좀 더 효과적인 공부가 될 것이고 교양대학에 투자한 돈과 시간이 결코 아깝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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