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곁에 오게 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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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곁에 오게 된 인연
  • 관리자
  • 승인 2007.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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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연이야기

부처님은 나의 영원한 스승이요, 의지처요, 길이요, 집이요, 생명이다. 나는 부처님을 제일 좋아한다. 부처님께서는 나를 항상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즐겁게 해 주시고 바른 길을 가르쳐 주시고 편안하게 해 주신다. 그래서 나는 언제나 부처님을 믿고 부처님을 의지하고 부처님을 생각하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익힌다. 부처님은 내게 항상 말씀하신다. “바르게 믿고 부지런히 배우고 착실히 익혀라.”라고. 그래서 나는 항시 부처님을 잊지 않으려고 마음에 모시고 산다.

지금 내가 예불하고 공부하고 강의하고 법문하고 기도하고 참선하는 것도 부처님을 믿기 때문이며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면 부처가 된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부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살면 반드시 어둡던 업도 차차 밝아질 것이요, 얇은 복덕도 점점 두터워질 것이다. 그리하여 복덕과 지혜를 갖추신 부처님의 곁으로 날로 다가가서 부처님과 하나 된다면, 부처님의 즐거움은 한량없을 것이며 부처님의 즐거움이 나의 즐거움이 되고 나의 즐거움이 곧 부처님의 즐거움이 되어 열반의 언덕에서 열반가를 노래하며 열반락을 즐기게 될 것이다. 나는 꼭 그렇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리라 믿고 수행하고 살아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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