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짜장은 사랑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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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짜장은 사랑을 싣고
  • 불광출판사
  • 승인 2015.01.2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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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스님 운천 스님

 

전화 한 통이면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에서도 맛 볼 수 있는 친근한 음식 짜장면. 누구에게나 짜장면에 얽힌 추억 하나쯤 있기 마련이다. 여기, 전국 어디든 언제든지 달려가 짜장면 한 그릇씩 대접하고 싶다고 말하는 스님이 있다. 5년 동안 재난재해의 현장, 주변의 소외된 곳, 군부대, 교도소 등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25만 그릇의 ‘스님표 짜장’을 만들어낸 ‘짜장스님’ 운천 스님(선원사 주지)이다. 11월 29일,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세월호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고 남겨진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수륙재가 팽목항에서 봉행됐다. 스님의 발걸음도 팽목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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