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바로 여기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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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여기서 하라
  • 불광출판사
  • 승인 2014.08.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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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에 일어난 참사를 보며 아직까지도 온 나라가 분노하고 비통하고 죄송한 마음에 휩싸여 있습니다. 불교의 가르침에는 우리 세계가 모두 그물코로 연결되어있고, 그물코마다 구슬이 달려있어 어디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서로를 비춘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함께 가슴 아파하고 비통해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삶과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 불교에서는 이런 상황을 어떻게 이해하고 오늘을 살아가야 할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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