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누리
1994년 체제를 넘어서는 새로운 논의를 본격화하자
올해는 한국 근대 선불교의 중흥조 경허 스님 열반 100주기 해이다. 또한 현대 한국불교의 대표적인 선사 성철 스님 탄생 100주년의 해이기도 하다. 향곡 스님, 서옹 스님 등도 탄생 100년이 되었다. 그래서 이번 호 특집은 ‘선불교 100년, 침묵의 천둥소리’이다.
「불광」기자들은 적명 스님, 혜국 스님 등을 친견하고, 봉암사, 신흥사, 수덕사, 백담사 등 전국의 수행처를 다니느라 분주히 보냈다. 현대 한국불교의 중심인 선불교의 흔적과 현재 모습을 찾고 담기 위해서였다. 경허 스님 후손 지운 스님과 성철 스님을 20년 넘게 시봉했던 원택 스님의 글을 받아 실었고, 학자 박재현 교수의 근현대불교 100년에서 얻은 것과 잃은 것에 관한 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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