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샘/우리가 꿈꾸는 세상
꿈을 갖는다는 것은 행복한 생활이다. 비록 오늘 가난하고 괴로운 삶일지라도 내일을 기다리는 꿈이 있다면 불행하게 느껴지는 아픔조차도 아픔이 아니고 희망과 기대의 나날을 살아갈 수 있게 만드는 힘이 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의 꿈을 갖고 있다. 더러는 부자가 되는 꿈으로 부터 높은 직책에 이르기를 소망하는 꿈도 있다. 큰 꿈일수록 좋은 것이지만, 꿈의 크기에 비례해서 고통을 수반하고 있는 법이다. 꿈 많은 젊은 날은 돌아보아도 즐거운 일이다. 누구나 그렇듯, 꿈을 가진 젊은 시절은 하나의 꿈만이 아니었다. 운동시합장에선 유명한 선수가 되고 싶었고, 선거철에 마이크를 잡고 유세하는 광경을 보면 틀립없이 정치가가 되고 싶었다. 또한 돈 많은 회사를 지나칠 때면 회사 사장의 꿈을 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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