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광장
고풍스런 인사동 거리의 기운이 길 건너 견지동까지 흘러와 천년의 불교역사와 만나는 곳에 바로 불교중앙박물관(조계사 경내)이 위치하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문수동자상과 보현동자상이 나란히 서있다. 걸음을 옮겨 일주문과 불이문을 지나 금강문과 안양문에 이르면 아미타부처님의 자비로운 광명이 눈앞에 펼쳐진다. 불교중앙박물관 전시실에 들어서면 팔상성도를 비롯해 팔만대장경판과 불화 등 귀중한 불교 관련 문화재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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