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정법 천하를 기다리며

홍사성 지음 / 우리출판사 / 352쪽 / 값 12,000원

불교언론 분야에서 30여 년간 일해온 저자가 불교를 사랑해온 방법을 보여주는 마음의 기록. 저자는 불교가 그 본래의 청정하고 건강한 정법으로 회귀해주기를 갈망하며, 우리 불교의 문제점과 어떻게 해야 부처님이 가르친 본회(本懷)에 어긋나지 않을 수 있는가를 늘 말해 왔다. 이 책은 언론에 기고했던 그의 칼럼을 한데 묶었다.

02 > 북한의 사찰

장용철 외 지음 / 대한불교진흥원 / 516쪽 / 값 50,000원

북한 불교에 대한 종합안내서로서 북한 불교와 사찰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남 북 불교의 동질성 회복을 목적으로 편찬되었다. 2· 3· 5 장은 1993년 출간한 『북한사찰연구』의 내용을 수정 편집하여 재수록했다. 1장 ‘북한의 현존 사찰’에서는 현재의 70개 가까운 사찰들의 현황과 역사를, 제4장 ‘북한 불교의 이해’에서는 분단 이후 북한불교의 변화 흐름에 대해 밝혔다.

03 > 한국의 명찰 1, 2, 3

신대현(1, 2권), 한상길(3권) 지음 / 대한불교진흥원 / 각 권 172쪽, 228쪽, 236쪽 / 값 1권 18,000원 2· 3권 20,000원

‘한국의 명찰 시리즈’. 1차로 전등사, 화엄사, 월정사 편의 3권이 편찬됐다. 사찰이라는 공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현대적 형태의 사지(寺誌)이다. 사찰의 문화재 및 인물, 유적, 설화 등 불교문화의 특징과 우수성을 알림은 물론, 오늘날 시행되고 있는 사찰의 각종 행사 및 법회 등을 열거함으로써 종합문화공간으로서의 총체적인 사찰 모습을 담아냈다.

04 > 부처님의 생애

부처님의 생애 편찬위원회 지음 / 조계종출판사 / 값 24,000원

조계종이 ‘부처님의 생애’를 불타론(佛陀論) 전공학자 7인을 편찬위원으로 위촉하여 종단본으로 편찬했다. 누구나 쉽게 소설처럼 읽을 수 있도록 대화체로 서술되었다. 학술적이고 전문적인 내용은 가급적 피하고, 부처님의 삶을 감동적으로 이해하며 실생활에서 삶의 지침으로 삼을 수 있도록 했다.

05 > 한국의 대종사들

한국불교기자협회 지음 / 조계종출판사 / 396쪽/ 값 18,000원

한국불교기자협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발간한 법전, 성수, 보성, 진제, 광우, 명성 스님 등 현존하는 큰스님 30인의 삶과 수행 이야기. 대종사를 선양하는 작업을 통해 불교계의 수행가풍을 세우고 일반인에게 한국불교의 우수함을 널리 전하고 있다.

06 > Hello Dharma School

조계종 포교원 지음 / 조계종출판사 / 72쪽 / 값 12,000원

조계종 포교원에서 만든 어린이 불교 영어교재. 2년여의 실험과 시범 학습 등을 통해 유익한 부처님의 말씀을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법회에서 체계적인 교육용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워크북’과 ‘지도안’ 등 다양한 부교재도 함께 출간했다.

07 > 백년 동안 한국불교에 어떤 일이 있었을까?

김순석 지음/ 운주사 / 368쪽/ 값 13,000원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법보신문에 격주로 연재했던 것을 다듬어 책으로 엮었다. 1877년 일본 불교의 상륙부터 1988년 정화개혁회의까지, 121년 간 불교계에 일어났던 주요한 사건들을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 있다.

08 > 능가경 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