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불서
그림 전체를 2단으로 구분, 위에는 지장보살을 크게 강조시키고 아래엔 권속들을 상대적으로 작게 위축시킨 2단 구도를 이루었다.
머리에 두건을 쓴 지장보살이 오른손에 보주를 잡았다. 또한 왼손은 무릎위에 올려놓은 채 연꽃대좌에 반가 자세로 앉아 있으며 그 좌우 앞쪽으로 두 보살, 사천왕, 시왕, 한중, 2귀, 3속인이 도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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