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보람이란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말없이 실천해 나가면 된다고 생각한다. 자기에게 주어진 일이무엇인가를 자각하지 못할 때 그를 중생 즉 슬픈 존재라고 한다면 자기에게 주어진 일이 무엇인가를 자각하고 그 길에서 죽을 때까지 정진해 나간다면(求道者) 인새의 보람은 거기에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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