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살해한 자의 환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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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살해한 자의 환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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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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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의 실증

5. 확인된 증언 몇가지

이 사례에서 특색이라고 보여지는 것은 전생 기억자인 우저라크네 바로 곁에 그 前人格인 하미에 관해서 자세히 알고 있는 틸러라트네가 있다고 하는 사실과 그리고 틸러라트네가 이 때에 살고 있던 곳이 하미가 살고 있었던 우갈칼로타 마을이라는 사실이다. 그래서 나는 당연한 절차로 다음의 몇 가지를설명하고서 이 보고를 진행시키고자  한다.

1)틸러라트네는 하미에 관한 일을 자기 아들에게 말한 일이 없다. 2) 부인인 후라탈이나 그 밖에 딴 식구들도 하미의 살인 사건은 모르고 있었다. 3)위저라트네는 아버지로부터 하미에 관해서 들은 바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테레퍼씨(원격감응)등과 같은 초상적 경로를 통해서도 아버지로 부터 하미에 관한 정보를 얻은 일이 없다. 나는 이러한 일을 증명하지 않고서는 환생한 사람으로서의 위저라트네의 발언이 진정한 것이라고 주장할 수는 도저히 없는 것이다. 그러한  의문점들에 관해서 한꺼번에 논증하게 되면 독자들이 너무 지루하게 생각할까봐 차츰차츰 해나기로 하겠다.

이 사례를 처음부터 조사하게 된 분은 마이트레이야스님인데 그 때는 이 아이가 네살 내지 다섯 살 되는 때였다. 이 스님은 콜롬보 불교대학의 교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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