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 꿈을 가꾼다
인간은 누구나 나름대로의 꿈을 가꾸머 살아가고 있다고 할 것이다.
어린이들은 동심의 세계 속에서 소박하면서도 고운 꿈을, 사춘기에 접어든 청소년은 『에드벌룬』처럼 부푼 꿈을 장년의 사람들은 보다 현실적인 꿈을 꾸며, 노년의 사람들에게도 황혼녘 붉게 물든 서녘 하늘처럼 아름다운 꿈이 있기 마련이다.
나 역시 어려서부터 꿈이 많았었다.
국민학교에 입학하기도 전에 『너는 자라서 어떤 사람이 되겠냐』묻는 사람들에게 서슴없이 대답했었다. 『하얀 까운을 입고 신음하는 환자들을 돌보아 주는 인자한 의사가 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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