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심에 여러 하늘(諸天)은 노래 부르고 꽃비를 내렸으며 대지는 여섯 가지로 진동하고 우주는 32종의 상서에 쌓였다고 경에는 말씀되어 있다.
중생의 어둠, 고뇌를 몰아온 칠흙같은 무명의 구름을 헤치고 지혜와 자비, 자유와 평화, 환희와 성취를 안겨주신 이 거룩한 날을 하늘 위 하늘 아래 모든 불자들은 어찌 기뻐하지 않으랴.
부처님 오셨기에 이 세계 중생들이 육체와 망상심을 자기로 삼는 미혹과 끝없는 윤회에서 벗어나 영원한 참 삶을 누리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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