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 노트
"아난다야, 수바드라를 막지 말아라. 내 마지막 제자를 막지 말아라. 수바드라는 나를 귀찮게 하는 것이 아니고, 말하고 싶어하는 것이니, 질문을 듣고 대답해 주리라. 그는 반드시 곧 깨달을 것이다."
『장아함경』
구시나가라 사라 쌍수 언덕. 열반의 시간이 가까워 온 부처님께서는 깊은 선정에 드시고, 제자들은 비탄의 눈물을 참고 있을 때, 한 늙은이가 찾아 와서 부처님을 뵙고자 했다. 아난다가 허락치 않았지만 부처님께서 눈을 뜨시고 "아난다야, 내 마지막 제자를 막지 말라." 이렇게 해서 수바드라는 질문하고 부처님께서는 고구 정녕히 대답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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