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불광에서는 행복한 세상을  이루기 우해 애쓰시는 분들의 소식을 작은  편린이나마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분들이 하시는 일에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양심수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참된 세상을 위해, 자기보다는 타인을 위해 어려움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솔직하게 행동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름이면 좁은 방 땀냄새를 맡으며 겨울이면 햇볕 한 줌에도 따뜻해 할 수 있는 양심수 들이 바로 그들입니다. 불교인권위원회에서는 이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위해 발벗고 나섰습니다. 우리들이 보낼 수 있는 따뜻한 털양말 한 켤레, 포근한 속내의 한 벌이라면 양심수들은 이 겨울 마음속까지 훈훈하게 지낼 수 있을 것입니다. 겉보기엔 조그만 손길이라도 참된 세상을 기다리는 불자 여러분의 마음 넉넉한 손길을 기다립니다